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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길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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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코스 고양동누리길
“아빠! 최영 장군이 되고 싶어요!” 꿈과 희망의 길!
충신 최영 장군의 아담한 묘와 그 묘로 이어지는 예쁜 숲길을 걸을 수 있다. ‘내 무덤에 풀 한 포기 나지 않을 것’이라는 최영 장군의 예언처럼 묘는 잔디가 없는 적분이었으나 후손의 정성으로 현재는 잔디가 자라나 있다. 장군묘의 고개 하나를 넘으면 고양향교와 중남미문화원이 있고, 누리길 코스는 아니지만 그 아래쪽에 중국 사신들의 숙박장소였던 벽제관지터가 있다. 고양동에서 큰 도로를 건너면 나즈막한 산을 넘어 선유랑마을을 만날 수 있다.
코스안내
코스안내
코스 필리핀참전비 ▶ 성령대군사적지 ▶ 최영장군묘 ▶ 고양향교 ▶ 중남미문화박물관 ▶ 메타세콰이어길 ▶ 선유랑체험마을 ▶ 안장고개
거리 총 7.1km 소요시간 약 2시간 40분

교통정보
필리핀참전비로 오실 경우
일반버스 30, 82, 9709, 9710
마을버스 025, 037
안장고개(선유동입구)로 오실 경우
일반버스 38, 790, 774, 850
마을버스 033, 052, 053
주요기점 안내

필리핀참전비

필리핀참전비
한국전쟁 당시 필리핀군은 한국의 안전과 자유수호를 위하여 참전하여 많은 전과를 거두었다. 이를 기리고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 하고 후손에게 그 뜻을 전하기 위하여 참전비를 세웠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산 97-6번지

최영장군묘

최영장군묘 - 기념물 제23호
묘는 대자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소에는 묘비, 충혼비, 상석, 향로석, 망주석 1쌍, 문인석 1쌍이 있다. 묘는 단분으로 부인 文化 柳氏와 합장하였다. 장방형의 2단 둘레석을 두른 方形墓로서 주위에 곡장을 설치하였으며 묘 앞 좌우에 묘비와 충혼비가 있다. 최영장군은 충숙왕 3년(1316)에 동주(東州:지금의 철원)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철원이다. 장군은 강직하고 용맹하며 청렴결백한 인물로 고려말기의 명장으로서 고려를 끝까지 받들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죽임을 당하였다.
최영장군 사당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에 있는 사당. 고려 말기 명장이자 충신인 최영(崔瑩, 1316 ~ 1388)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노은리는 최영이 출생한 곳으로서 원래의 사당은 노은리 삼봉산정에 있었으나 어느 때인가 철거되었다. 이후 1995년 말 삼봉산 중턱에 사당을 재건하였으며 2007년 진입로 포장과 자연석 계단을 설치하여 새롭게 정비하였다. 사당 건물에는 ‘기봉사(奇峰祠)’라는 현판이 붙어 있고 내부에는 최영의 위패와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홍성군에서는 1995년 제 1회 최영 장군 영신제를 거행한 것을 비롯하여 2007년에도 대제를 올려 장군의 충의와 공덕을 기리고 있다.
  • 경기도 덕양구 대자동 산70-2번지

고양향교

고양향교 - 문화재자료 제69호
정려비(효자비)는 조선후기 박태성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고종 30년(1893)에 세워졌고, 효자비 뒤편에 위치한 박태성의 묘는 정조 2년(1778) 5월에 건립되었다. 봉분 옆에는 호랑이의 묘라고 전하는 민무덤과 최근 만들어진 호랑이상이 있다.
대자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소에는 묘비, 충혼비, 상석, 향로석, 망주석 1쌍, 문인석 1쌍이 있다. 묘는 단분으로 부인 文化 柳氏와 합장하였다. 장방형의 2단 둘레석을 두른 方形墓로서 주위에 곡장을 설치하였으며 묘 앞 좌우에 묘비와 충혼비가 있다. 최영장군은 충숙왕 3년(1316)에 동주(東州:지금의 철원)에서 출생하였으며 본관은 철원이다. 장군은 강직하고 용맹하며 청렴결백한 인물로 고려말기의 명장으로서 고려를 끝까지 받들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죽임을 당하였다.
  • 1398年: 태조 7년 성균관 건립
  • 1428年: 세종 10년 원당리 서삼릉터에 있는 관아 재건축시 향교 건립(현감 하부(河傅))
  • 1537年: 중종 32년 중종계비 장경왕후릉인 희릉을 이장하면서 대자동 고읍마을로 이전
  • 1592年: 선조 25년 임란으로 소실 후 재건축
  • 1625年: 인조 3년 고양동으로 이전(현위치)
  • 1646年: 인조 25년 병자호란으로 소실후 재건축
  • 1894年: 갑오경장으로 과거제도 폐지에 따라 선성현(先聖賢) 제향만 전래
  • 1909年 5月 1日: 명륜당에서 명륜학교개교(학제2년)
  • 1913年: 향교 앞 밭 2,000평 고양초등학교 실습농장으로 기증
  • 1950年: 6.25 전쟁으로 소실
  • 1970年: 담장 보수
  • 1975年: 명륜당(明倫堂) 재건(再建)
  • 1980年: 대성전(大成殿) 중건(重建)
  • 1981年: 전사청(典祠廳) 중건(重建)
  • 1983年: 외삼문 홍살문 신축(外三門 紅箭門 新築), 계단 보수
  • 1985年 9月 10日: 경기도 문화재 등록 69호
  • 1988年: 개축 및 보수
  • 1997年: 11月 21日 : 유림회관(儒林會館) 매입 대지 529,8㎡ 건평 1,896㎡
  • 1999年: 12月1日: 위 건물 증축(增築) 64,44㎡
  • 1999年: 6月 2日: 명륜대학 개강(明倫大學 開講)
  • 2005년: 5月 27日: 문화관광부에 시범향교로 지정
대성전 :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장대석 2벌대 기단 위에 원형초석을 놓고 그 위에 원주를 세웠다. 전면 반칸은 전퇴를 두었으며 양측면에 방풍판을 설치한 구조이다. 내부는 우물마루를 깔고 연등천정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세 살당판문을 달았다. 내부에 공자를 위시한 5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명륜당 : 정면 5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장대석 기단에 원형초석에 방주를 세운 구조이다. 중앙 3칸은 대청으로 우물마루로, 좌우 1칸씩은 온돌방으로 연등천정이다. 창호는 온돌방에는 세살당판문을, 대청 후면에는 당판문을 달았다. 단청은 긋기단청으로 칠했다.
동,서무 :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부으로 장대석 기단에 방형초석과 방주를 세운 형태이다. 내부는 우물마루에 연등천정의 구조이며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중앙은 세 살당판문을, 좌우 상단에는 광창을 달았다. 내부에는 송조 2현과 동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서재 :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자연석 기단에 덤벙초석과 방주를 세웠다. 좌우 1칸은 온돌방으로 앞에 툇마루를 두고 있다. 중앙은 대청으로 우물마루를 깔았으며 연등천정에 긋기단청을 칠했다. 창호는 세살당판문이고, 중앙 대청 후면에는 당판문을, 온돌 후면에는 광창을 설치하였다.
전사청 :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운 구조이다. 좌측 1칸은 부엌으로, 우측 2칸은 온돌방을 만들었으며 천정은 반자틀 위 합판으로 마감하였다. 부엌에는 통판문을, 온돌방에는 세살당판문을 달았다. 건물의 뒷면에는 온돌방에는 광창을, 부엌에는 살창을 달았다.
내삼문 :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솟을삼문으로 장대석 기단에 방형초석과 방주를 세운 구조이다. 홍살이 설치되어 있고 단청은 긋기단청을 칠했으며, 통판문을 달았다.
외삼문 :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솟을삼문으로 자연석 기단에 방형초석을 놓고 원주를 세웠다. 홍살을 설치하였고 긋기단청에 통판문을 달았다.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
1993년 5월 3일 비영리 문화재단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94년 10월 6일 미술관을 개관하였으며 박물관으로 등록된 것은 1994년 11월 1일이다. 그후 1996년 9월에는 테마 박물관으로 지정되었으며(경기도 96-1), 문화체육부 장관으로부터 우수 박물관으로 표창받기도 했다. 5,000평의 대지에 박물관, 미술관, 야외전시장, 휴게소, 기념품점, 강의실(100석), 영상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박물관에는 토기관, 석기관, 목기관, 가면관, 민속공예관, 생활관의 6개 주제별 전시실이 있다. 토기실에서는 인디오 문화의 대표적인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석기실과 목기실에서는 중남미 고대 문명의 예술과 종교의식을 확인할 수 있다.
박물관에는 마야·잉카제국의 유물 2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는데, 멕시코-중미일대(Meso-America)의 토기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마야 토기(A.D 550~950)와 함께 코스타리카·파나마 일대의 쪼로떼가(Chorotega:A.D 1000~1400) 토기, 니꼬야(Nicoya) 반도의 메따떼(Metate:A.D 300~700), 베라끄루스(Veracruz) 지방의 올메까(Olmeca)와 꼴리마(Colima:B.C 100~A.D 250) 토기 등이 진열되어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리카와 멕시코 똘떼까 왕조의 석조물과 카리브해 따이노 족의 사람 모양을 한 조각 석기, 멕시코의 비취목걸이, 코스타리카의 곡물 빻는 기구 등 중·남미 지역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가면전시실에는 축제, 카니발, 의식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가면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 가죽, 천, 철기, 석기, 토기 등의 다양한 재료와 색채를 이용해 제작된 것들이다. 신, 마귀, 동물, 인어, 이중가면, 죽음, 귀족, 천사, 나비 등 갖가지 모양의 가면들에서 고대인들의 종교의식을 엿볼 수 있다.
1997년 9월에 개관한 미술관은 중남미 화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미술관 입구의 야외전시장에는 여인상과 잔디밭 곳곳에 돌로 된 작은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각 전시관 사이의 복도에는 가톨릭과 인디오 종교가 혼합된 중남미 종교화와 각국의 현대화 및 조각물들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시 활동 외에도 연극 및 음악회 개최, 중남미 문화 강좌, 중남미 요리 강좌, 연구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선유랑마을

선유랑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은 마을의 친환경농업, 자연경관,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진시키고, 농가의 소득 향상 및 농촌지역의 공동체를 형성, 복원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이러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을 통해 도시민들은 농촌체험의 기회와 농촌의 현황을 몸소 느낄 수 있으며, 농촌에는 농외소득의 향상 및 농촌사회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